본문 바로가기

예술적인 : )/예술가 : )

"어딘가에 숨은 화가, 뱅크시의 익명성과 예술적 테러리즘"

뱅크시는 익명으로 남아 사회 비판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드는 그라피티 예술가입니다.

그라피티의 불법적인 특성 때문에 예술가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이는 정체성을 둘러싼 추측으로 이어집니다.

뱅크시 작품 출처 네이버

Banksy의 작품은 2008년 런던 갤러리에서 처음 전시되었으며 이후 2009년 Covent Garden에서 전시되었습니다

그 예술가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1974년에 태어났습니다.

Banksy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사회를 비판하며, 그들의 작품 사진이 그들의 웹사이트에 게시될 때,

그것은 진짜 Banksy 작품으로 간주됩니다.

 

특히 지금 현시점까지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발견된 작품이 있습니다.

 

잔해 속에서 리듬체조를 하는 소녀. 출처 네이버

이 작품은 잔해 속에서 리듬체조를 하는 소녀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북서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블로디언카라는 거리에서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뱅크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와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작품 내용에 대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를 참고 해주세요~

URL: https://prunnnn.com/47

 

뱅크시 ::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공개한 작품 7점 소개 및 해석

전에 뱅크시의 대표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인물이지요. 정체를 밝히지 않

prunnnn.com

 

'뱅크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담벼락에 그라피티를 그리는 행위가 '불법' 이기 때문인데요

 

얼굴이 알려지면 예술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는 것이 그가 익명성을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뱅크시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영화로 즐겨보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영화 뱅크시 포스트               출처 네이버

 

작품의 변화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으며. 전시장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도 볼 수 있다니 전시와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 하고 싶네요.

 

"뱅크시"라는 이름은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뱅크시의 작품들은 반전, 반권 위, 예술작품마저도 거래 금액에 따라 가치가 정해지는 상업주의에 대한

조롱 또한 담고 있으며 평소 미술에 관심 많았던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호기심을, 미술에 관심 없었던 이들에게는

유대감을 불러일으키며 기발한 발상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남기는 예술가.

<네이버 영화 뱅크시에서 발췌 하였습니다>